30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이준석(왼쪽 사진부터)·나경원·주호영·홍문표·조경태 당대표 후보가 정견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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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11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후보 5명이 31일 밤 방송 토론회에서 만난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 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은 이날 밤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차기 대선 전략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은 당대표 에비경선을 치른 후 처음 열리는 방송 토론이다. 이준석 후보와 주호영 후보 등은 이날 언론 인터뷰 외에 별다른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토론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나경원 후보는 수도권 표심 공략 차원에서 오전 인천시당 주요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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