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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P4G 서울 정상회의 막 올랐다…"분담금 44억 공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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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P4G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환경 분야 다자회의를 우리가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먼저,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텅 빈 공간이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바뀌고, 그 사이를 멸종 위기종인 사향노루가 노닙니다.

우리 기업의 증강현실 기술로 개막식장이 숲처럼 바뀐 것입니다.

말라죽은 나무로 특수제작된 연단에서 개막 연설을 한 문재인 대통령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개발도상국 지원'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