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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최은경, 美친 몸매로 완성한 수영복→운동복 화보 "어젯밤부터 굶어"(관리사무소)

헤럴드경제 천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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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최은경, 美친 몸매로 완성한 수영복→운동복 화보 "어젯밤부터 굶어"(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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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캡처

유튜브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최은경이 완벽한 몸매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지난 28일 최은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 '최은경 아나운서 화보촬영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은경은 화보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오늘은 1년치 사진을 찍는 날"이라며 "사실은 사진 찍는 걸 제일 싫어한다. 스틸 카메라 앞에만 서면 얼어버린다"고 걱정했다.

그는 이어 의상을 고르고 메이크업을 받았다. 전문가는 "남자 배우들은 푸시업을 하고 촬영에 들어간다"고 했고 최은경은 "그래도 저는 근육이 안 나온다. 필라테스를 한 판 하고 왔어야 한다"고 아쉬워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온 최은경은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걱정이 무색하게 모델 포즈를 구사했다. 그는 강풍기 바람을 맞으며 "연예인 된 것 같다"고 행복해했고 사진작가는 "무조건 자신감이다"며 최은경을 응원했다. 그 다음에는 크롭 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촬영을 이어갔고 최은경은 복근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최은경은 자신의 복근을 보고 감탄하는 사람들에게 "12시간 정도 안 먹었나. 사진에 속지 말라. 어젯밤부터 굶었다"고 말했다. 이에 스태프가 "여배우들은 2~3일 전부터 굶는다"고 하자 "죄송하다. 여배우가 아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은경은 등을 노출한 채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는 등근육을 만드기 위해 촬영 중 잠시 푸시업을 했고 레깅스 운동복 사진을 찍기 전에도 최은경은 막간 운동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후에도 다양한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을 했고 그 때마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현장의 감탄을 불러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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