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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샤론 스톤, 울퉁불퉁 똥배도 당당하게!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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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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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샤론 스톤이 뱃살마저 당당하게 소화했다.

샤론 스톤은 29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이른 아침부터 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누구보다 바쁘고 열심히 사는 그였다.

무엇보다 어디서든 당당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뽐내 눈길을 끈다. ‘The Beat with Ari Melber’의 진행자인 아리 멜버와 함께 찍은 인증샷에서 샤론 스톤은 타이트한 원피스 탓에 올록볼록 뱃살이 드러났지만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당대 최고의 섹시 심볼로 인기를 누렸던 샤론 스톤은 올해 64세가 됐다. 최근 회고록 '두 번 사는 것의 아름다움'을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이 책을 통해 그는 2001년 유방 양성 종양을 제거한 후 유방 재건 수술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는가 하면 어린 시절 자신과 여동생이 할아버지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털어놓아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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