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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유리, 이동국 패밀리와 요리 만들기 돌입 "다음날 동틀 때 나갈 수 있어"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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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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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이유리가 이동국 가족과의 요리 만들기에 돌입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우유’를 주제로 한 26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지난주 유리 연구소를 찾은 축구선수 이동국의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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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던 이동국 가족들에게 이유리는 "근데 혹시 소문 듣고 왔어? 여기 오면 몇시에 가야하는지 알고 온거냐"라고 묻자 이동국은 "왜 몇 시에 가야 하는데"라고 답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유리는 "오늘 해가 져서 다음 날 동틀 때가는 곳이다"라고 하자 재시와 재아, 시안이가 깜짝 놀랐다. 그렇게 웰컴 투 요리 지옥으로 이동국 가족들이 초대됐다.

그런가 하면 재시와 재아는 우유가 들어가야 한다며 크림 고추장 삼겹살을 만들려고 했다. 제육볶음 베이스에 로제 크림을 넣겠다고 하자 두 사람은 아빠 이동국을 위해 제육볶음을 만들어봤다며 자신만만에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재시가 양파를 써는 모습이 어딘가 엉성한 듯 보여 현영이 "요리 너트뷰를 하고 있는데, 실력이?"라며 의문을 품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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