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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젠더 띄우고 혁신 내걸어…'85년 생' 전략 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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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청년 보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준석 후보는 1985년생입니다. 서울과학고와 미국 하버드대를 나와서 지난 2011년 26살 때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정치권에 첫발을 들였습니다. 박근혜 당시 비대위원장이 발탁했다고 해서 박근혜 키즈라고도 불렸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에는 세 차례 나가서 당선되지 못했지만 여러 방송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그동안 인지도를 쌓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