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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끈적한 '바다 콧물', 수천 마리 물고기 숨 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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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물고기 죽인 '바다 콧물'입니다.

터키의 마르마라 해안입니다.


스쿠버 1명이 물 위에 떠 있는데 바닷물이 뭔가 이상합니다.

온통 끈적끈적한 물질로 뒤덮인 모습인데 '바다 콧물'이라고 불리는 해양 점액입니다.

물속에 질소와 인의 농도가 짙어짐에 따라 식물성 플랑크톤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이런 물질이 배출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