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이제 포대기도 자연스러워..“나 젠 엄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사유리 인스타그램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방송인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젠 엄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가 아들 젠을 포대기에 안고 셀카를 남긴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포대기 사용법이 눈길을 끈다. 또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꼭 닮은 모자의 행복한 투샷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으며 이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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