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하고 있다. 2021.5.28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오 시장은 이날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민원을 청취하러 중구보건소를 방문, 직원들을 만나기 전 AZ 백신을 맞았다. 오 시장은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전 국민이 다 여러분을 걱정하고 응원할 것”이라며 “6개월만 더 버텨주시면 그 다음부터는 좀 달라지지 않겠느냐. 어려운 고비 넘겨주시면 많은 국민이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물론 나중에 신세를 갚을 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허남설 기자 nsheo@kyunghyang.com
▶ [인터랙티브] 김진숙을 만나다
▶ 경향신문 바로가기
▶ 경향신문 프리미엄 유료 콘텐츠가 한 달간 무료~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