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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이준석, 1위 진출…나경원·주호영·홍문표·조경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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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차기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8일) 오전 예비경선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나경원 전 의원, 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 순으로 모두 5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영석, 김웅, 김은혜 의원은 탈락했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5명은 권역별 합동연설회 4차례, TV토론 5차례를 거쳐 다음 달 9∼10일 '당원 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 방식으로 본경선을 치릅니다.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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