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6·11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예비경선에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 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 등 5명이 통과했다. 윤영석·김웅·김은혜 의원이 컷오프돼, 신진 세력 3인방 가운데 이 전 최고위원만 살아남았다.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전 최고위원이 1위로 본경선에 오른 것으로 보도됐다. 본선에 진출한 후보자들은 약 2주간 네 차례의 합동연설회와 다섯 차례의 TV토론회의 일정을 소화한다.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가 25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2021.5.25 [국회사진기자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