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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대선 수업' 윤석열, 블록체인 스타트업 창업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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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만나 블록 체인과 컴퓨터 프로그래밍 분야에 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의 한 공유사무실에서 블록체인 게임 개발업체와 코딩 교육 플랫폼 대표 등과 만나 2시간가량 대화를 나눴습니다.

공유사무실을 둘러보며 블록 체인과 코딩 분야를 체험한 윤 전 총장은 데이터에 기반을 둔 조사를 통해 정책 입안이나 국민에 대한 설득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선 프로그래밍 능력이 필수적인 만큼, 학생들은 물론 재직 중인 공무원들에게도 관련 교육이 필수적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3월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한 윤 전 총장은 잇따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며 물밑 대선 수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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