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6)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이날 독일 베를린의 한 거리에 홀로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턱수염이 덥수룩하게 기른 채 많이 늙은 모습. 하지만 여전히 잘생긴 얼굴을 여전하다.
키아누 리브스는 현재 여자친구 알렉산드라 그랜트와 교제 중이다. 그녀는 예술가로, 시작 예술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또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책을 쓰며 함께 활동한 바 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2000년 여자친구 제니퍼 사임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으나 8개월 만에 유산한 바 있다. 고작 1년 후에는 사임이 2001년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큰 상실감에 빠지기도 했다. 이후 그는 공개 연애를 거의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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