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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 커, 재벌 남편과 결혼한지 벌써 4주년..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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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란다 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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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재벌 남편과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28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기념일 4주년을 축하하며..내가 가장 사랑하는 내 인생의 파트너와 춤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재벌 남편 에반 스피겔과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데이트를 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춤을 추며 결혼기념일을 자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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