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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2030 두 번 울린 악덕 사채업자…"연 이자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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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액 대출 필요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연 이자로 따지면 5천%의 폭리를 챙긴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20~30대 청년 피해자들이 많았는데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뒤 대출받아야 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KNN 김민욱 기자입니다.

<기자>

온라인의 한 비대면 소액 대출 광고, 코로나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프리랜서로 일한 30대 A 씨는 급전이 필요해 10만 원을 대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