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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국 백악관 30년 만에 흑인 여성이 첫 공식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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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30년 만에 흑인 여성이 첫 공식 브리핑

[앵커]

미국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하는 관료는 보통 백인이죠.

그런데 30년 만에 처음으로 흑인 여성이 공식 브리핑룸 연단에 섰습니다.

아이티 이민자 가정 출신인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이 그 주인공입니다.

김영만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백악관에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흑인 여성이 '대변인 자격'으로 브리핑룸 연단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