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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이 재결합에 당당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장거리 연애도 무릅쓰겠다는 것.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이 서로를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전언이 26일(현지 시간) 보도됐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그들의 관계에 매우 흥분해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애플렉은 최근 마이애미에 있는 로페즈를 방문했다. 장거리 연애를 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
한 소식통은 “벤이 며칠 동안 마이애미에 있을 거 같다. 그들은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가능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그들은 최대한 많은 시간을 함께 있기를 바란다”며 “그들은 더 이상 관계를 숨길 생각이 없다. 두 사람 모두 관계를 확신하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행복해 보인다”고 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4월말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헤어졌다. 두 사람은 약혼 후 결혼식을 예정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2번이나 연기되면서 결별했다.
이후 제니퍼 로페즈는 17년 전 헤어졌던 벤 애플렉과 재회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LA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5월 8일에는 함께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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