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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美 흑인여성, 30년 만에 백악관 대변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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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에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흑인 여성이 '대변인 자격'으로 브리핑룸 연단에 섰습니다.

올해 43살인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26일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공식 브리핑 첫선을 보였습니다.

흑인 여성이 백악관 출입기자단을 상대로 브리핑룸에서 공식 브리핑을 진행한 것은 1991년 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 주디 스미스 전 부대변인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