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에 따르면 접종인원은 이날 기준 65~74세 7551명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8명 등 7559명 중 1만433명이 접종한다.
7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인 심옥진씨.[사진=동해시청] 2021.04.16 onemoregiv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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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며 다음달 19일까지 지역내 29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한다.
또 다음달 7일부터는 60~64세,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교사, 돌봄인력 등에 대한 1차 예방접종도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대상자 전체에 대한 예약률은 66.9%로 전국 60.6%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7일 기준 동해시 내 1차 접종자는 9326명, 1·2차 접종자는 4556명으로 각각 10.3%, 5%의 접종률을 보이며 전국 기준 7.7%, 3.8%를 웃돌고 있다.
강성국 홍보소통담당관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라며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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