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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반도체 부족 등에 기업 체감경기 개선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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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반도체 부족과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기업들의 체감경기 개선 추세가 주춤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 기업경기실사지수가 부정적 응답이 많아지면서 100을 밑돌아, 지난달과 같은 88로 나타났습니다.

전자부품 등의 수요 증가로 금속가공업, 전자영상·통신장비는 오른 반면, 반도체 부족에 타격받은 자동차와 자동차 산업의 후방산업인 고무 플라스틱은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