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문화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2021.5.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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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시는 이달 초 발생한 백신 물량 부족사태가 지난 22일부터 해소되면서 백신접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코로나19 브리핑에서 "5월 초에는 백신 물량 부족에 따라 1차 접종에 대해선 제한했다"면서 "지난 22일부터 1차 접종을 재개했고, 이번주부터 보다 활발하게 예방접종이 진행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또 '화이자 백신 물량'에 대해선 "서울시 화이자 백신 물량은 27일 0시 기준으로 5만9790회분이 남아있고, 주별로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배정받고 있다"며 "6월 4주차까지 추가로 66만5730회분이 도입될 예정이라 부족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kc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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