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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해양쓰레기 심각성을 돌아보는 이색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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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31일은 바다의 날입니다.

바다의 날을 맞아 경남 거제에서는 독특한 소재로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알리는 작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식탁 위에 올라온 고등어.

스테이크를 자르듯 토막을 내보니 쓰레기가 한 움큼 들어가 있습니다.

내가 버린 쓰레기가 어느 날 내 식탁 위에 올라온 뒤에야 고등어의 고통을 알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