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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장애인 수영의 역사가 되겠다"…조기성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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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리우 패럴림픽에서 사상 첫 수영 3관왕에 올랐던 조기성 선수가 도쿄에서는 주 종목인 자유형뿐 아니라 평영에도 도전합니다. 역사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뇌병변 장애를 가진 조기성은 22살이던 5년 전 생애 첫 패럴림픽에서 자유형 100m와 200m, 그리고 50m까지 금메달을 휩쓸며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