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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성과 두고 신경전…"'백신 스와프' 의제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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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1년 3개월 만에 여야 대표들과 만났습니다. 정치권의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타이완 문제에 대한 중국 반발에는 소통하고 있다고 했고, 한미 백신 스와프는 회담 의제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대표들을 주먹 인사로 맞습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며 정치권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한미 동맹이 그야말로 포괄적 동맹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회담의 성과를 잘 살려나갈 수 있도록 정치권이 지혜를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