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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故손정민씨 유족 "친구 A씨 추가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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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손정민씨 유족 "친구 A씨 추가 수사해야"

고 손정민씨 유족이 입장문을 내고 사건 당시 함께 술자리를 한 친구 A씨에 대한 경찰의 추가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유족 측은 A4용지 13장 분량의 입장문을 내고 A씨와 가족이 실종 당일 오전 5시 이후 한강공원에 도착한 뒤 20분간 강 비탈면을 살핀 점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A씨가 당시 입었던 티셔츠와 신발을 버린 점, A씨가 손씨 휴대전화를 이용한 것 등에도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족 측은 "영상 분석, 거짓말 탐지기 조사, 프로파일러 추가 면담을 통해 A씨의 진술을 확보하기 위한 수사에 집중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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