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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주점 밤 11시 · 노래방 자정까지…서울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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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일부 업종의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이른바 '서울형 거리두기' 최종안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협의 결과에 따라 예상보다 일찍 주점이나 헬스장, 노래방의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호건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밤 10시면 일률적으로 문을 닫는 거리두기 지침에 반대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