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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단독] 주점 밤 11시 · 노래방 자정까지…서울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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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서는 서울시가 자가검사키트 도입과 함께 일부 업종의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이른바 '서울형 거리두기' 최종안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협의 결과에 따라서 예상보다 일찍 주점이나 헬스장, 노래방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될 수 있는데,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이호건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밤 10시면 일률적으로 문을 닫는 거리두기 지침에 반대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