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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하이브 소속 저스틴 비버가 2022년 월드 투어 계획을 알린 가운데 아내 헤일리 비버와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저스틴 비버는 24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Sunday”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원형 테이블에 앉아 다정하게 셀카 투샷을 찍고 있다.
기존에 찍었던 커플샷처럼 진한 스킨십은 없지만 주말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자체만으로도 흐뭇하다. 삭발한 저스틴 비버와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헤일리 비버의 부부 케미가 인상적이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2022년 2월 18일 샌디에고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솔트레이크시티, 애틀란타, 토론토, 오타와, 마이애미, 달라스, 캔자스시티, 시카고, 뉴욕, 보스턴 등에서 투어 공연을 연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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