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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의식불명인 채 법정에 나온 아영이…"책임 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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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9년, 당시 신생아였던 아영이가 병원에서 두개골이 골절됐습니다. 병원과 간호사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아영이가 법정에 나왔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간호사가 태어난 지 닷새 된 아영이를 한 손으로 거칠게 다룹니다.

당시 아영이는 8.5cm 이르는 두개골 골절상을 당해 의식불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