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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준석 "대구서 인정받아야"…서문시장 등에서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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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지세 모으기…"지지율 상승은 10년 정치행보에 대한 종합적 평가"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나선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당원 수가 가장 많은 대구·경북 지지세 모으기에 나섰다.



이 전 최고위원은 24일 오전 대구 달서구 상인역에서 출근길 인사로 일정을 시작해 서문시장, 경북대학교를 찾아 상인과 청년을 만났다.

그는 "저희가 보수의 노선을 바꾼다는 시도를 여러 번 해왔지만 다들 본질은 회피했다. 대구가 먼저 바뀌어야 하고 대구에서 인정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못 했던 것 같다"며 대구를 찾은 이유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