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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교는 아동학대 예방·근절을 위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2021 3Y Green CAP(용인시-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용인송담대학교가 함께 하는 아동학대 예방 프로젝트)' 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백군기 용인시장, 최성식 용인송담대 총장을 시작으로 대학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향후 지역사회 구성원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아동학대 예방 슬로건('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이 적힌 피켓(그림, 자필 제작 포함)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해시태그(#아동학대예방, #용인송담대학교, #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용인시)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2인)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최 총장은 "3Y Green CAP 사업은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용인형 실천 모델의 개발·적용뿐만 아니라 아동 권리 존중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둔다"며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펼치는 이번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모두 적극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현수 기자 webmast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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