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4관왕에 오르며 자체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BTS는 24일(한국시간)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소셜 아티스트', 그리고 '톱 셀링 송'까지 후보에 오른 4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했는데요.
BTS가 '톱 셀링 송' 부문에서 수상하기는 처음입니다.
이들은 서울에서 화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는데요.
리더 RM은 "이런 의미 있는 타이틀의 수상자가 돼 정말 영광"이라며 "우리는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모두와 함께 신선한 에너지를 나누고 싶었고, 이를 이뤘다는 증거가 이 상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톱 셀링 송'과 더불어 올해 후보에 처음 진입한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저스틴 비버, 메건 더 스탤리언, 모건 월렌, 위켄드 등 쟁쟁한 스타들과 겨뤄 트로피를 안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손수지>
<영상: HYBE LABELS 유튜브·빌보드 sn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TS는 24일(한국시간)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소셜 아티스트', 그리고 '톱 셀링 송'까지 후보에 오른 4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했는데요.
BTS가 '톱 셀링 송' 부문에서 수상하기는 처음입니다.
이들은 서울에서 화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는데요.
리더 RM은 "이런 의미 있는 타이틀의 수상자가 돼 정말 영광"이라며 "우리는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모두와 함께 신선한 에너지를 나누고 싶었고, 이를 이뤘다는 증거가 이 상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톱 셀링 송'과 더불어 올해 후보에 처음 진입한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저스틴 비버, 메건 더 스탤리언, 모건 월렌, 위켄드 등 쟁쟁한 스타들과 겨뤄 트로피를 안았는데요.
BTS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2019년)이 기존 최고 기록이었지만 올해는 후보에 오른 4개 부문에서 상을 모두 휩쓸며 자체 최다 수상 기록을 썼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손수지>
<영상: HYBE LABELS 유튜브·빌보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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