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美 블링컨 "외교적 관여 준비…공은 북한으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인 해법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정부가 그동안 비어있던 북핵 협상 대표를 깜짝 인선하며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제재와 함께 외교적인 노력도 하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는데, 이런 정책 방향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북한의 호응을 촉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