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KLPG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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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지는 23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2억원) 결승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25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과 지난 16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는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을 기록했다.
우승 상금 2억 원을 추가한 박민지는 상금랭킹 1위(4억8604만원)를 유지했다.
박주영과 팽팽한 승부를 펼치던 박민지는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균형을 깼다. 이어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우승을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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