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첫 만남에 3시간 회담…한미 정상 "비핵화 목표 같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에 인식을 같이 하며, 한미 미사일지침의 완전 해제에 합의했습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3시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만남입니다.

정상회담은 두 정상만 만난 단독회담, 핵심 참모들이 배석한 소인수회담, 확대회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두 정상은 회담을 마친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회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