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위탁 의료 기관이 백신 접종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 차원에서 이같은 요구를 많이 해왔다며 변경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병에 10~12명이 접종할 수 있어, 질병청은 그동안 7명 이상 사전 예약자를 확보한 뒤 개봉할 수 있도록 지침을 내렸으나 소규모 동네의원은 평일 예약자가 3∼4명에 그칠 때가 많아 일정 조정 등 업무가 과중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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