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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문화현장] 동·서양화 느낌 섞어 담은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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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서양화 같은 동양화 느낌의 독특한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임만혁 초대전 / 29일까지 / 장은선 갤러리]

엄마와 딸은 흰소 위에 올라탔고 아들을 품에 안은 아빠는 소 못지않게 튼튼한 다리로 함께 걷고 있습니다.

새 위에 편안히 앉아 있는 아내와 아이들, 그렇지만 가족들과 달리 아빠는 새 옆에서 함께 날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