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 대행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당내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제주지사를 필두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무소속 홍준표 의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 이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최재형 감사원장의 이름까지 야권 대선 주자로 오르내리는 것은 고무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려면 적절한 시점에 모두 제1야당인 국민의힘 통합 플랫폼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선 문재인 대통령의 폭정 비판에서 더 나아가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아젠다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중도와 보수, 합리적 사고를 지닌 진보까지 아우를 수 있는 변화와 도전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미[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