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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영상] 노래방 살인범 "시신 유기한 데 가서 술도 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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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주점 업주 34세 허민우 씨 검찰에 구속송치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잔인하게 훼손한 시신을 산에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34) 씨가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오늘(21일) 살인, 사체손괴·유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허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씨는 오늘 오전 미추홀경찰서 유치장에서 빠져나와 경찰 승합차를 타고 인천지검으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