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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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샤론 스톤이 아름다운 근황 사진을 올려 화제다.
21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2)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좋아하는 발렌티노 씨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론 스톤은 아름다운 햇빛을 맞으며 민소매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발코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샤론 스톤은 나이 탓에 주름을 감출 수는 없었지만 멋지게 늙어 가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 편집장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했다가 5년 만인 2003년 이혼했다. 또 스톤은 세 아들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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