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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잇따르는 해커 공격…LG전자 북미지역 법인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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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대기업의 해외 법인을 노린 해커들의 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기업들이 피해를 봤는데, 이번에는 LG전자 북미지역 법인이 해킹을 당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박재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며칠 전 한 해커 그룹이 특별한 브라우저로만 접속이 가능한 '다크웹'에 올린 자료입니다.

28메가바이트 규모 파일 7개였는데, 해커들은 LG 계열사 내부자료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