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얀마군 공습에 사용되는 항공유 제공 의혹
중국 국영 석유업체가 지난달 미얀마로 상당한 양의 항공유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국영 석유업체가 제트 연료 1만3,300t과 휘발유 4,000t을 지난달 중순 미얀마에 하역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제트 연료가 군용 제트기에 사용된다는 증거는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얀마 인권단체는 중국이 소수민족 무장 조직에 대한 무차별 공습을 자행하는 전범들과 사업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국영 석유업체가 지난달 미얀마로 상당한 양의 항공유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국영 석유업체가 제트 연료 1만3,300t과 휘발유 4,000t을 지난달 중순 미얀마에 하역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제트 연료가 군용 제트기에 사용된다는 증거는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얀마 인권단체는 중국이 소수민족 무장 조직에 대한 무차별 공습을 자행하는 전범들과 사업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