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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경찰과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심층 역학조사에 나섰다.
20일 광주광역시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광산경찰서 소속 수사과 경찰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한 A씨는 지난 14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최근 구내식당을 수차례 이용했으며 사건 조사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동구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B씨도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자로 분류됐다. B씨는 지난 3월 17일 1차 접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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