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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중독성 헤로인 100배' 마약성 진통제에 빠진 1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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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독성이 센 마약성 진통제를 맞은 10대 청소년들이 40명 넘게 붙잡혔습니다. 자기들끼리 사고팔기도 하고 학교 안에서 진통제를 맞기도 했는데 문제는 이런 진통제가 병원에서 처방받기가 별로 어렵지 않다는 점입니다.

KNN 황보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찰이 집 안으로 들이닥칩니다.

들어간 방 안, 바닥 곳곳에 알루미늄 호일과 빨대가 널브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