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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시리얼 20알이 점심 식사"…또 모인 장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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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라 지키는 군인들한테 부실한 밥을 준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얼마 전에 국방장관이 직접 나서서 대책을 발표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장병들 사이에서 불만이 끊이질 않자 장관이 13일 만에 다시 지휘관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시락에 빵 하나와 우유, 샐러드 약간, 그리고 시리얼 20개가 있습니다.

국군 지휘통신사령부 예하부대 격리 장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제보자는 "오늘 점심 식사"라며 SNS에 이 사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