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분노의 질주' 샤를리즈 테론, 한국어 인사 "안녕하세요"

스타투데이 양소영
원문보기

'분노의 질주' 샤를리즈 테론, 한국어 인사 "안녕하세요"

속보
멕시코 동부에서 버스전복, 8명 사망 19명 부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한국 팬들에게 인사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 인사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는 “F9 is Now playing(‘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지금 상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샤를리즈 테론은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깨알 홍보하며,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샤를리즈 테론은 극 중에서 사이퍼로 출연했다.

지난 19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개봉 첫날 40만 3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2020년과 2021년 통틀어 최고 오프닝 기록이며, 지난 2년간 처음으로 개봉 첫날 4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아홉번째 시리즈로,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skyb1842@mk.co.kr

사진|샤를리즈 테론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