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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마트 몰래 찍는 '수상한 남성'…정체 드러나자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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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수상한 남성이 동네 마트 안팎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가 마트 주인에게 걸렸습니다. 그런데 잡고 보니 이 남성은 마트와 인접한 편의점의 본사 직원으로 시장 조사를 하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7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마트 밖을 서성이던 남성이 가게 안으로 들어서고, 뭔가를 찾는 듯 매대를 꼼꼼히 살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