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식사 정상 제공" 해명하더니, 하루 만에 '부실 인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 때문에 격리된 군인들에게 부실한 밥이 제공됐다는 폭로가 이어지자 국방부가 그렇지 않다며 정상적으로 제공된 도시락 사진까지 공개하고 해명했죠. 그런데 국방부가 하루 만에 부실 도시락 제공을 인정하고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김학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군 통합기지인 계룡대 예하 부대인 근무지원단 격리 병사에게 부실 도시락을 제공했다는 제보에 대해 해명 사진까지 올리며 부인했던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