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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노래방 살인' 허민우, 전화로만 보호관찰…"코로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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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노래방에서 손님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허민우가 다른 범죄로 보호관찰 대상이었다고 전해드렸는데 그동안 그 관리감독이 '전화통화'만으로 허술하게 이뤄진 걸로 드러났습니다. 법무부는 코로나 때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안희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해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붙잡힌 노래주점 업주 34살 허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