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12월 '호국로' 공사 완공을 기념해 세워진 이 비석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친필 글씨로 '호국로'가 한자로 새겨져 있습니다.
이 비석은 원래 축석초교 입구에 있었으나 국도 확장 과정에서 현재 위치로 옮겨지면서 시민들의 철거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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